1728 |
시
시: 구절초 연가--[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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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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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시
시-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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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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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
시
시--단풍 연가--[시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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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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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
시
시---연시조 -나목의 노래-[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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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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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
시
시--가을비--[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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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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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
시
시--파도---[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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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3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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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
시
시--연시조--파도야--[시향 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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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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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
시
시---어느 가을 날의 기도--[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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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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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시
시 : 시월의 기도---[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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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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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
시
시--가을 향기 속에서--[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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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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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
시
시--어느 가을 날의 소곡--[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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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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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
시
시--해오름의 환희 날개---시향 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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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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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 |
시
연시조 --가을 향기 속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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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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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
시
시--이 가을 큐피드 사랑으로--[시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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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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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
시
시--10월의 희망 햇살로--[시향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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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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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
시
tl--연시조---10월의 희망 햇살로--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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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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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
시
연시조: 이 가을 큐피트의 사랑으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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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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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
시
시--연시조--가을밤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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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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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
시
시--이 가을 피어나는 희망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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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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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 |
시
시: 10월의 희망 햇살/은파---연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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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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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세상사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 가지 않는 것이 없는 게 세상사 이다.
특히 잠시 방관하거나 방시 한다면 어느 날 그것이 태풍의 눈이 됐고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물질적인 문제 금전이 왔다갔다 하는 가운데서
결국 그것이 사람도 돈도 잃게 되어 허리케인 같은 태풍의 눈 될 것이다
삶의 방향이 순조로운 순풍이련만 인생사에 불어 닥치는 환란에 심연의
열이 지글지글 끓다 목까지 까맣게 태워 온통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자라나는 아이들도 잘 나가다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겉잡을 수 없는 나락
저 넘어 늪에 빠져 들고 사랑하는 남편도 아내도 잠깐 사이 아수라장이다
날선 칼날이 되어 혹은 시뻘건 불의 혀가 되어서 오늘도 가슴에 비수 되고
시뻘건 혀가 되어 날 집어 삼키려고 날름 거리며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