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8 |
시
시 ) 겨울 날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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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6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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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 |
시
그리움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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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6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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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6 |
시
시)대한아 놀자(겨울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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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6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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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5 |
시
와우 벌써 (대한大寒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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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6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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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
시
눈이내린 아침에(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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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17 |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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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3 |
시
시) 눈꽃(그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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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0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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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2 |
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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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0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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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1 |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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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0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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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0 |
시
고사목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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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0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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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9 |
시
ms 용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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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0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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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8 |
시
가끔 그대의 시향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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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0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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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7 |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10월의 마지막 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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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1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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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6 |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감사의 나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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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1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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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5 |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내안의 망원렌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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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1 |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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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4 |
시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사모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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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1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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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3 |
시
[마침표가 떠 있는 아침]타오르게 하소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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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21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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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2 |
시
제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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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2-02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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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1 |
시
시) 입춘(야, 봄이다 봄)(m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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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2-02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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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0 |
시
시)용두암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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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2-03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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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9 |
시
한밤의 소야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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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2-03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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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세상사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 가지 않는 것이 없는 게 세상사 이다.
특히 잠시 방관하거나 방시 한다면 어느 날 그것이 태풍의 눈이 됐고
인간과의 관계에서는 물질적인 문제 금전이 왔다갔다 하는 가운데서
결국 그것이 사람도 돈도 잃게 되어 허리케인 같은 태풍의 눈 될 것이다
삶의 방향이 순조로운 순풍이련만 인생사에 불어 닥치는 환란에 심연의
열이 지글지글 끓다 목까지 까맣게 태워 온통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자라나는 아이들도 잘 나가다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겉잡을 수 없는 나락
저 넘어 늪에 빠져 들고 사랑하는 남편도 아내도 잠깐 사이 아수라장이다
날선 칼날이 되어 혹은 시뻘건 불의 혀가 되어서 오늘도 가슴에 비수 되고
시뻘건 혀가 되어 날 집어 삼키려고 날름 거리며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