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조회 수 35 추천 수 0 2020.03.03 16:01:35

친구야

내게 있어서

넌 사윈들에 휘날려

홀씨가 땅에 숨죽이고 있다

피어나는 노오란 

민들레  같다

 

 

행복을

선사하고자

늘 고부분투하고 있어

그 향그러움 내 가슴까지

휘이 날려와 기쁜 맘

내안에 가득 넘쳐

이게 행복이다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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