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96 추천 수 0 2019.01.02 19:07:46


에머란드빛 청명한 하늘
솨라라라 물결 쳐 옵니다

통통 싱그럼이 새해속에
포올짝 품으로 들어옵니다

어딜가나 반짝이고 있는
금돼지가 꼬릴 흔듭니다

모두 입이 귀에 걸리는
한 해라 싶은 맘이 듭니다

한 결 같이 부자 되라는 말
가슴에서 원하고 있네요

한마디 말 천냥빚 갚는다고
벌써 부자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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