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301 추천 수 0 2018.09.11 01:04:42
시냇물이 위에서 
흘러내리어다가
여울목을 마나면
제 각기 흩어지나

언제가 흘러가다
한 곳에 모이어 든 
강줄기로 하나 되어
유유히 뒤도 안보고

다시 흐르는 것이
인생 여정 같기에
묵묵히 사색의 문
열어 들어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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