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화/은파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1.03.10 01:39:39

혹한 추위에도

달콤하고 매혹적으로

피어나 휘날리는 네 향그럼

 

항상 일등 이고파

1월 중하순에 피어나

봄 알리는 전령사 역할하누

 

그대가 있는 한

너의 향그럼에 취해

한겨울 삭막하지 않아 좋구려

 

설중사우라고

불리워지는 널 보며

온화한 마음 갖여 볼 수 있어

 

왠지 널 향한

나의 맘속에 피어나는

사랑의 향그럼 가슴에 피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408 QT 오애숙 2021-03-09 4  
» 납매화/은파 오애숙 2021-03-10 17  
2406 고장난 빨간 신호등/은파 [1] 오애숙 2021-03-10 8  
2405 납매화 연서 오애숙 2021-03-10 14  
2404 QT [1] 오애숙 2021-03-10 14  
2403 봄은 봄인가 봅니다/은파 [1] 오애숙 2021-03-11 13  
2402 새봄의 물결 속에/은파 오애숙 2021-03-11 9  
2401 봄날의 향그럼 머금고/은파 [1] 오애숙 2021-03-11 8  
2400 아직 이세상 그대 있어/은파 [1] 오애숙 2021-03-11 16  
2399 어느 봄날, 세월의 강 어귀에서/은파 오애숙 2021-03-11 7  
2398 타래난초 피어나는 산기슭에서/은파 오애숙 2021-03-11 153  
2397 바람 바람 그 바람/은파 [1] 오애숙 2021-03-11 12  
2396 봄날의 서정/은파 오애숙 2021-03-11 13  
2395 *****봄의 서막 오애숙 2021-03-11 9  
2394 꽃다지/은파 오애숙 2021-03-11 18  
2393 QT 오애숙 2021-03-11 5  
2392 QT [1] 오애숙 2021-03-11 15  
2391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3-12 7  
2390 겨울과 봄사이/은파 오애숙 2021-03-12 10  
2389 QT 인생사 죽음의 문제 앞에서/은파 오애숙 2021-03-12 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17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