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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의 연리지 날개 칠 때면
새봄이 돌아오면 연초록 연리지로
연둣빛 향연속에 온누리 피어나나
늦가을 삭풍 휘말려 하현달속 아쉬움
인생사 맘속 별로 영원히 계실거란
착각에 늘 살다가 불현듯 닥쳐오는
이별은 다신 이승서 볼 수 없는 아쉬움
겨울비 하염없이 퍼붓는 심연속에
슬픈비 스며들어 처량한 맘이구려
만나면 헤어지는게 당연스런 이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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