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인생에게
삶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때론 반성도 하게 하고
신탁의 미래 위해 용솟는 맘
오뚜기가 되어 직진케 합니다
님의 세모의 바람 붙든 시에
잠시 슬은 맘속 소망은 늘 타인의
삶에 영향력있는 시 되길 기원합니다
지나고 보면 인생이 거기서 거기
한줌 흙으로 왔던 길 돌아가는 생이나
돌아갈 길 잘 알고 있어 감사하답니다
하여 늘 하늘빛 향그러움에 녹아
아름다운 인생이고프나 삶은 생각과
다르게 날 이끌고 가려고 하네요
먼저 날 이겨내야 겠기에 새해 속에
새마음과 새 각오 가슴으로 새김질하며
푸른 초원을 상상하며 달리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