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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름
은파 오애숙
겨울내
쑥대밭이었던
긴머리 솟커트로
자르는 길섶
몽실몽실
꽃구름 타고서
물놀이 좋다는
행복한 아이
뜨거운 햇살
머리 이고 냇가에
목줄기 스치우며
노래 할 때
이름모를
꽃들은 향기롬에
사랑의 연가 불러
노래하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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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엔/은파 올 겨울 유난히도 뉴스에 의한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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