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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함박눈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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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8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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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 |
시
연초록 연리지 날개 칠 때면/은파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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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8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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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
시
그 해 그 겨울밤의 연가/은파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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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9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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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 |
시
사랑이 움트는 계절/은파[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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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9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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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 |
시
중년의 가슴에 사랑이 불어 오면/은파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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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9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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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 |
시
중년의 가슴에 봄이 오면[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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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9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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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 |
시
발렌타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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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9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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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 |
시
동백꽃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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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9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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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 |
수필
[발렌타인 데이] 1달로로 행복 바이러스 만들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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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0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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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9 |
시
5월의 연서(5월속에 속삭이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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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0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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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8 |
시
새봄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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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0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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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 |
시
커피 한 잔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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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3 |
38 |
1 |
2496 |
시
2월 끝자락에 앉아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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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7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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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5 |
시
푸른빛 그대 시어에 물든 맘/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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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9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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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4 |
시
편지(나목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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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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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3 |
시
설빛 하이얀 그리움 일렁이는 이아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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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9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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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 |
수필
봄은 어디서 오는가/은파 [시마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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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20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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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1 |
시
감사꽃[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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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21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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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0 |
시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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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21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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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9 |
시
기다림/은파[시마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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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22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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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하얗게 내립니다
인터넷상으로만 보던 함박눈
지금 그대가 보내준 영상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그 옛날 설렘속에 젊은날의
꿈 많던 때로 가 서성입니다
가끔 눈 소식이 있으면
왠지 가슴으로 다가오던 그가
다시 내게로 다가와 축복의 세레모니로
함박눈 속에 퍼 부워주는 느낌 받아
진정 행복하다 느낍니다
언젠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준 영상 다시 꺼내 보며
그 옛날 풋풋했던 그대의 모습 떠올라
그대가 보고파 옛추억 물결속에
함박웃음지어 봅니다
가끔 텅빈 마음이던
그 허전함 사라지고 어느 새 포근함
살며시 내게 눈웃음 치고있어 내 아직
그대가 내 안에서 그리움으로
휘파람 불어 그립네요
함박눈 내린다는 소식
지금도 가끔 주변에서 접하면
그 옛날 그리워선가 아니면 그 때로
돌아가고픈지 내 마음에서
설레임 일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