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8 |
시
시조 (MS)-기다리는 맘
|
오애숙 |
2018-07-28 |
148 |
|
3667 |
시
시 (MS)--그대가 떠나가도
|
오애숙 |
2018-07-28 |
101 |
|
3666 |
시
시 (MS)---나 홀로 외로우나
|
오애숙 |
2018-07-28 |
125 |
|
3665 |
시
시 (MS)---겨울 나그네
|
오애숙 |
2018-07-28 |
130 |
|
3664 |
시
시조---봉선화 (MS)
[1]
|
오애숙 |
2018-07-28 |
259 |
|
3663 |
시
시인의 시학 3---- [창방]
[1]
|
오애숙 |
2018-07-28 |
221 |
|
3662 |
시
오늘도 시를 잡아요 = 8월 속 긍정의 날개
|
오애숙 |
2018-08-02 |
204 |
|
3661 |
시
오늘도 시는 여전히 날개 쳐 오고있다 (MS) [창방 D]
|
오애숙 |
2018-08-02 |
218 |
|
3660 |
시
오늘도 시의 날개 잡아 날개 치려고 푸득여 봅니다/
|
오애숙 |
2018-08-04 |
197 |
|
» |
시
[창방 이미지]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
[1]
|
오애숙 |
2018-08-04 |
182 |
|
3658 |
시
창방 이미지]==내가 그대를 만나기까지는/
[1]
|
오애숙 |
2018-08-04 |
202 |
|
3657 |
시
[창방]그때는 절망 이었지
[1]
|
오애숙 |
2018-08-04 |
173 |
|
3656 |
시
[창방 이미지] 담쟁이 덩쿨
|
오애숙 |
2018-08-04 |
437 |
|
3655 |
시
[창방 이미지] 가까이 하기에 먼 당신(그녀)
[1]
|
오애숙 |
2018-08-04 |
257 |
|
3654 |
시
[창방 이미지] 아들
|
오애숙 |
2018-08-04 |
159 |
|
3653 |
시
[창방 이미지] 그대 그리워
|
오애숙 |
2018-08-04 |
191 |
|
3652 |
시
[창방 이미지] 반성
|
오애숙 |
2018-08-04 |
125 |
|
3651 |
수필
옛그림자 속 단상
[1]
|
오애숙 |
2018-08-04 |
103 |
|
3650 |
시
[창방]==그 시절 그리운 건
|
오애숙 |
2018-08-04 |
162 |
|
3649 |
시
[창방 이미지]==이럴 수 있나요.
|
오애숙 |
2018-08-04 |
157 |
|
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은파 오애숙
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
저별은 내 별 저기 별은 네 별
이 어둡고 깜까만 세상에서
너와 난 운명적으로 만났기에
저 아름다운 빛이 될 수 있어
어떼, 정말 근사한 생각이지
검은 머리 파 뿌리가 될 때도
늘 함께 삭막한 어둔 밤 속에
내님의 빛 닮아 그리 살자구나
우리는 서로의 맘속에 새기며
새끼 손가락 걸며 다짐했었지
그때가 엊그제 같은 세월인데...
세월의 바람 회모라 정처없이
우리 사이를 가르고도 모잘라
그댄 하늘 빛으로 난 이승에서
그저 널 그리워 하며 못다한 일
수습하며 뭐가 그리도 사는게
바쁘게 살았는지 잠깐 잊었네
도심지엔 온갖 더워운 것으로
그 옛날 맑디 맑은 하늘 마저
가리우고 있기에 우리의 약속
아득히 잊고 반백년 살아와서
그댈 나 어찌 볼 수 있으련가를
새기며 그대 별빛 찾아나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