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연의 시[성, 스럽다]시의 댓글

조회 수 293 추천 수 0 2018.07.12 15:12:22

활연의 시[성, 스럽다]시의 댓글


명심보감 계선편 중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으며, 
선하지 못한 자에게는 
하늘이 이를 화로써 갚느니라.”]

[인과응보] 나 [사필귀정]과
일맥상통한 사자 성어적인
보편적으로 일상에 휘 젖고 
다니는 이야기 우리네 얘기

심 중에 복 받을 언어의 씨앗
심겨 져 싹 나고 잎이나 꽃이
활짝 피고 핍진한 후의 열매 

[식물을 바다 위에 던져라
던진것 훗날 도로 찾으리라]
성경말씀처럼 그리 산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이련만

우린 뭔가에 홀려서 살다가
제 정신이지 않을 때 많기에
문제를 달고 사는 건 아닌지
늘 반성하는 맘 갖게 하는 시
우리 모두 돌아보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988 9월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4  
3987 푸른 창공(산전수전공중전) 은파 오 애숙 오애숙 2019-09-02 34  
3986 여행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4  
3985 시) 추석 秋夕 오애숙 2019-11-13 34  
3984 그녀의 세계 오애숙 2019-10-25 34  
3983 만추 풍광속에 피어나는 향그럼 오애숙 2019-11-19 34  
3982 시월에 핀 깊고 푸른빛 2 오애숙 2019-11-19 34  
3981 ***나 그대 위해 시 한 송이 피우리*** [[MS]] 오애숙 2019-11-19 34  
3980 그리움---[[MS]] 오애숙 2019-11-19 34  
3979 중년에 불어오는 바람 속에 오애숙 2019-11-19 34  
3978 신시인 작품 수정분 오애숙 2019-12-27 34  
3977 12달의 괘도 안에서 오애숙 2020-01-18 34 2
3976 새봄의 향연/은파 [시마을] 오애숙 2020-02-22 34  
3975 시--첫눈 속에 피어나는 향그럼--[[MS]] [1] 오애숙 2020-03-14 34  
3974 4월의 봄 속에서 [2] 오애숙 2020-03-19 34  
3973 시-12월의 하와이/은파 오애숙 2020-03-28 34  
3972 시-고사목/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0-03-28 34  
3971 성시 --사랑의 본체이신 주를 찬양하세 오애숙 2020-03-29 34  
3970 시-진정 당신이 아름답습니다/은파 오애숙 2020-03-29 34  
3969 시-중년의 가슴에 사랑이 불어 오면 [2] 오애숙 2020-03-29 3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42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62

오늘 방문수:
75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