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에게 이세상 하직하면 화장 해 바닷가에 훅 하고 날려라
그리고 엄마 보고 싶으면 하나님께 성경을 펴고 예배드리며 "신앙의 유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예배 드려라! " 했던 기억이 오롯이 나곤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곳도 밤이 아주 차갑습니다. 하여 아버님 병문안 갈 때엔
마스크를 꼭 쓰고 간답니다. 지는 해가 아름다운 밤이 되야 겠다 싶은 맘입니다.
저는 창조하신 이를 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감사의 삶의 살고 싶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 하신 분이 신데 우리는 늘 배반하고 살아 가곤 합니다
하지만 변함없으신 은총의 향기 가슴에 차고 넘쳐 감사의 향기 휘날리고 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