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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5 추천 수 0 2019.01.09 13:29:05
짝 사랑의 향기가 이곳 까지 휘날리는 군요
새벽녘에 계속 가수 홍진영님 "잘가라"가
계속 흥얼거려지더라고요. 야, 몇 번 흥자매
인터넷으로 클릭해 봤더니, '이건 완전 대박'

실연한 이에게 '그까지 껏'으로 치부한다면
정말 멋진 노랫말이 아닐 수 없는 긍정이야
정확한 가시 내용은 기억 하지 못했었으나
[베르~장미]님,잠시 그런 생각 들었답니다.

그냥 그까짓 껏 치부 해 버리시길 너 말고도
이세상엔 수 많은 사람 있으니까 갈텐면 가
당당한 마음이라면 그 사람이 인연이라면
돌아 올 것이고 아니면 가사대로 "잘가라!"

어떤 안경을 쓰고 보는냐가 우리네 삶을
백 팔십도로 바뀌어 놓기에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신다면 늘 싱그럼 넘치겠다
그리 생각하기에 제 좋은 생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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