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ms

조회 수 233 추천 수 0 2019.02.05 21:16:49
그대에게/은파 오애숙

낭만과 그리움이 
물결친다는 것은
나이 들었다는 것

허나 그때 지나면
애잔함 사라지고
받아들이는 숙명

갈 날 준비 하는 맘 
시나브로 물결치며
일어나고 있기에

늘 건강하시고 새해 
맞이 해 계획하신 것 
열매맺으시길 바람


[창방]댓글로 쓴 시

오애숙

2019.02.26 22:53:23
*.175.56.26



가끔, 그런 마음 일 때 있지요.
그런 이유로 늘 나침판 가슴에
박제 시키며 살고 있답니다

향방 없는 자 되어 이리저리
휩싸이다 쓰레기로 들어가는
낙엽되어 사라져 갈까 봐요

그런 이유로 가다 점검하고
다시 직진하고 있으나 때론
물결 스미나 박제된 것으로

유유히 잘도 헤쳐나가는 걸
스스로 느끼며 만족한답니다
새해 계획 알차게 보내세요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2.26 23:00:12
*.175.56.26

의지 할 수 있는 당신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고
신탁의 미래 기대할 수 있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요

나목에 새순이 연녹색으로
활짝 웃으며 새 봄을 열듯이
그대 가슴 속에 차고 넘치는
사랑의 향연 참 아름답습니다.

늘 사랑의 환희 속에 삶의
향그러움 웃음꽃 피우세요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

오애숙

2019.02.26 23:18:20
*.175.56.26

내 안에 
새론 것들 
많이 있는 데

발견치
못할 경우
참 많이 있죠

산행중
사색을 통해
발견한 자아

부정보다
긍정의 꽃 찾아
박수 보냅니다

오애숙

2019.02.26 23:30:29
*.175.56.26



사윈들녁에 
피어나는 
생명참의 환희

신이 인간에게
선물로 주셨기에
고귀한 것 임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싱그럼 물결치는
생명참의 환흴세!
=============

늘 생명참의 환희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애숙

2019.02.26 23:54:46
*.175.56.26

새 봄 속에 시가
젊은 날의 잔상 속에
한 마리 나비되어

내게로 오라고
너울너울 춤 추며
손짓하고 있네요

시인님의 시어의
춤사위 속에 담금질해
잠시 젊은 날의 추억 
회도라 봤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오애숙

2019.02.27 00:13:38
*.175.56.26

삶 속에서 5에서 3을 빼 2해 한다면
욕할 일도 없을 텐데 꼭 욕 먹을 짓 
하고 있는 사람들 주변에 꼭 있기에.

가끔 5에서 3 억만 금 줘도 2해 하고 
싶지도 않고 정말 욕 바가지로 퍼주고 
싶은 쓰레기 같은 인간들로 치를 떠나

고물 고물 지나가는 떼지더 4는 개미에
5, 그 고물에 그 고물이 우리 인간사라
신이 4람 보실 때 역시 그럴 터라 싶어

5, 인애하신 구세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거울로 나를 들여다 보며 긍휼 구하고자
내님 앞에 숫자 2가 되어 머리 조아려요

오애숙

2019.02.27 00:29:21
*.175.56.26

젊은 시절에는 하루라도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
마법을 걸던 검은 가루

해걸음 뒤 골다공증으로
적신호가 도래되기 전에
단호히 끊은 결과로 인해
그나마 양호한 편이지만

가끔 추억의 물결속에서
여유 지니고 싶은 마음에
커피향그럼에 취합니다

어느새 커피잔 속에 스민
젊은 날의 그대의 향그롬
3월 길섶에서 창문 열고

첫사랑의 향기로 휘날려
추억은 아름다운 것이라
설렘 피어나는 3월입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오애숙

2019.02.27 01:35:47
*.175.56.26

세상사 사람이 살아가는 가운데
꽃처럼 삶이 늘 상큼 발랄 하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울런지요

허나 그건 죄가 들어온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은 것은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기에

이 세상에 만족함 없음을 깨닫아
하늘 빛 향그러움속에 피어 본향향한
그리움의 나래 펼치라고 배려하신
그분이 우리에게 향하신 고귀한 뜻

가끔 삶 속에 휘엉돌이 치고있는
바람 눈을 못 뜨게 하고 있다지만
그분은 날 아시고 인도하시리라
위로하며 올곧게 달려가고 있지요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집어내는
생각이 다 다르기에 때론 좁혀가며
때로 마찰로 5에서 3을 빼가며
하모닐 이루워 가고 있나 봅니다

꽃의 색채만큼 발랄하면서 다양한 세상사
이역만리 멀리 떨어져 사는 타향살이 속에 
정이라는 감정이 시창속에 활짝 웃음꽃피어
서로의 색채를 가지고서 휘날리는 아름다움

아마도 그런 이유로 서로에게 격려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를 이루워 가는듯 하외다
아마도 그런 이유로 은파는 물 무늬 지는 호수처럼
잠 못 이루는 밤이 되어 댓글로 나래 펴는 지도...ㅎㅎㅎ

그냥 웃음꽃 피워 보자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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