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0.03.03 22:02:57

생명의 함성 퍼져 오르는 너 삼월아

중년의 가슴에도 새꿈이 꿈틀 거려

희망이 내게 손짓해 날 부르는 춘삼월

 

광활한 대지위가 무섭게 느껴지던

기나긴 한겨울을 거뜬히 던지우고

새롭게 나래 펼치어  꿈을 꾸네 희망꽃

 

두팔을 활짝 펴고 올곧게 앞만보고

목표만 바라보며 달리고 싶어지는

춘삼월 웃음꽃 활짝 펼쳐 활력 준다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708 시 (MS) 그대를 보내기 전 오애숙 2018-10-13 209  
3707 시 (MS) 오애숙 2018-10-13 194  
3706 시 (MS) 오애숙 2018-10-13 125  
3705 시 (MS) 오애숙 2018-10-13 123  
3704 시 (MS)세월의 강줄기 뒤로 [1] 오애숙 2018-10-13 94  
3703 시 (MS) 오애숙 2018-10-13 81  
3702 인생 서녘(ms) 오애숙 2018-10-14 84  
3701 시) 인생사 뜬 구름 속에 ms 오애숙 2018-10-14 87  
3700 가을 속에 ms 오애숙 2018-10-14 91  
3699 시월의 기도 (시) [1] 오애숙 2018-10-14 141  
3698 시월의 바람 (시) 오애숙 2018-10-14 146  
3697 시조 =가을밤 오애숙 2018-10-14 183  
3696 시 (MS) 오애숙 2018-10-14 157  
3695 높아져 가는 담장 바라보며 오애숙 2018-10-14 150  
3694 시)자 함께 뛰어 보자구려(MS) 오애숙 2018-10-14 189  
3693 가을 시향 속에 쓰는 편지 오애숙 2018-10-14 177  
3692 가을 향기로 수채화 그리기(옛날이 아름다운 건) 오애숙 2018-10-14 153  
3691 참을 인 가슴에 새겨보는 날 오애숙 2018-10-15 132  
3690 가을 길섶 기도 [1] 오애숙 2018-10-16 146  
3689 가을 길섶에서 오애숙 2018-10-16 14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3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