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해 함께 가요

조회 수 122 추천 수 0 2018.12.31 11:56:56


우리 새해 함께 가요/은파

새 각오를 들어 서는 열차이나
가다보면 같은 레일에 들어서곤 해
당황하는 우리네 인생 열차 간이지만

그래도 다시 바꿔 탈 수 있는 챈스
새해 동창이 밝게 빛나 금싸라기 햇살
가슴 속으로 스미어 드는 새아침이네요

12개월마다 바꿜 탈수 있는 챈스
다시 부여 잡고 감사의 나래 펼치어
골문 향해 직진하는 해가 되길 소망해요

천국도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니
이생의 비문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푸른 꿈 희망참으로 노래하며 함께 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568 시)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애숙 2018-11-02 157  
3567 시) 12월 어느 날 아침에 오애숙 2018-12-23 157  
3566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02 157  
3565 [시]한여름밤의 꿈 (MS) 오애숙 2018-07-22 156  
3564 시조--샘 솟는 기쁨 (MS) 오애숙 2018-07-26 156  
3563 [[시조]] 옛 그림자 속의 단상/은파 오애숙 2018-08-04 156  
3562 시 (MS) 창작의 향기 오애숙 2018-10-13 156  
3561 비가 게이면 오애숙 2018-10-21 156  
3560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11 156  
3559 시 (MS) 임 그리움이련가 오애숙 2019-01-15 156  
3558 새로움 오애숙 2019-01-15 156  
3557 시) 철쭉꽃 필 때면 [MS] 오애숙 2019-03-29 156  
3556 [[시조]]---기다림 (MS) 오애숙 2018-07-26 155  
3555 (시) 춘삼월 -(ms)- 오애숙 2019-03-29 155  
3554 시 (MS)---[시작 노트] 쓰는 데 오애숙 2018-07-28 154  
3553 시조) 칠월의 바람 오애숙 2018-07-17 154  
3552 꽃보다 아름다운 것 어디있으련만(SM) 오애숙 2018-07-20 154  
3551 시 (MS) 오애숙 2018-07-22 154  
3550 시)용두암 [[MS]] 오애숙 2019-02-03 154  
3549 4월의 흘러간 강줄기 속에 -(시) 오애숙 2019-04-15 15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03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731

오늘 방문수:
58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