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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길이라고 하나
끊임없이 질주라는 이름푤 달고
걷다 달리기를 반복하다 쓰러지면
그제서야 뒤 돌아 보고 반성의 문에
들어서서 지나 세월에 눈물 흘립니다
하지만 내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마음의 본향 바라 볼수 있는 매의 눈
하늘 향그러움이 웃음꽃으로 피어나
소망 속에 생명참 휘~날리고 있기에
이전의 삶 보다 영롱한 빛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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