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댓글로 한 송이 시 피워 드립니다
=========================
금빛 햇살 닮고파라/은파 오애숙
동녘의 밝은 새 아침창
환하게 웃음짓는 주말
한 주가 눈 깜빡 할 사이
신속히 지나갔던 나날
삶 속에 오늘도 소망은
늘 아름다운 금빛 노래
가슴에 꽃 피는 장미향
휘날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런지
허나 장미꽃잎 바람결
스치울 때 할키어져 간
세월의 상처 짙어간 향
잠시 가슴에 슬어 보며
내가 죽어 질 때 비로서
아름다운 향그런 나래
화~알짝 펴 휘날리리라
새날 속에 영혼의 울림
심연에 부메랑 되어서
내 안 가~아득 피어나
금빛햇살로 닮고파라
==============
부족한 시향에 응수하신
[풀섬] 시인님! 시간 내서
홈피에 방문하겠습니다
즐거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은파 올림``~***
금빛 햇살 닮고파요
한 주도 눈 깜빡 할 사이
신속히 지나가는 나날
아~ 그곳은 토요일 낮
벌써!~ 주말이 왔네요
삶 속에 오늘도 소망은
늘 아름다운 금빛 노래
가슴에 꽃 피는 장미향
휘날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런지
허나 장미꽃잎 바람결
스치울 때 할키어져 간
그 상처로 짙어가는 향
잠시 가슴에 슬어 보며
내가 죽어 질 때 비로서
아름다운 향그런 나래
화~알짝 펴 휘날리리라
새날 속에 영혼의 울림
심연에 부메랑 되어서
내 안 가~아득 피어나
금빛햇살 닮고 싶어요
부족한 시향에 응수하신
[풀섬] 시인님! 좋은 주말
즐거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