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저래도 걱정이라네
비가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비가 오면 온다고 난리라네
산다는 것은 걱정을 안고서
사는 것인지 희로애락 춤춰
한 잔의 술이 두 잔이 된다
이래도 저래도 걱정이라네
비가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비가 오면 온다고 난리라네
산다는 것은 걱정을 안고서
사는 것인지 희로애락 춤춰
한 잔의 술이 두 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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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100로 정신을 못 차리게
뜨꺼운 이 여름! 벌써 가을로
접어들었는지 저녘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실감하고 있네요
하지만 한국에는 제 기억에는
여름밤도 무덥고 후덥 지근 하던
기억이나 많이 걱정이 됩니다만
어제인지 비가 온 것 같습니다
물론 전국적은 아니라 싶지만
하지만 작년처럼 물폭풍은 절대
안된다 싶어 다시 한 번 걱정돼요
이 시기 잘 보낼 수 있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