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함 시인님의 시
겨울 목련
어린이집 창가(-에) 겨울목련
함박눈 두세 번 맞았다고
솜털 솟아 올라 초롱 초롱한 (-초롱한)(+하네)
보송보송한 몸 에일 듯한
창가를 내려봐 귀쫑긋한
봄노래 새어 나올까봐
양달에 앉아 오밀조밀한
몽우리 솟아 검은 숲 밟은
선잠 들어 깨울어 터질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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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을 ==> 3연으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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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창가(-에) 겨울목련
함박눈 두세 번 맞았다고
솜털 솟아 올라 초롱 초롱한 (-초롱한)(+하네)==>벙긋하네, 기지개 편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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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창가 겨울목련
함박눈 두세번 맞았다고
솜털 솟아 올라 초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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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몸 에일 듯한
창가를 내려봐 귀쫑긋한
봄노래 새어 나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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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퇴고 할 때 문장이
매끄럽게 하려면 구조 바꿉니다
문장 구조를 바꿀 때 어떤법칙
법칙을 적용해야 할 것인지
염두하고 퇴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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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몸 에일 듯한(1)
창가를 내려봐 귀쫑긋한 (2)
봄노래 새어 나올까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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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가를 왜 내려다 보는 가
새봄 기다리는 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하여 (3)의 문장을 먼저 쓰든 (1,2)를
매끄럽게 퇴고하여 만들 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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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달에 앉아 오밀조밀한
몽우리 솟아 검은 숲 밟은
선잠 들어 깨울어 터질듯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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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퇴고를 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 잘 감상 했습니다.
[부엌방]은 역시 시인이십니다
목련화 속에 봄을 기다리는 맘
역시 시인이라잘 표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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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는 연을 분리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인은 가끔 다른 형태의 시로
새롭게 태고나고자 알에서 새가
깨어나오듯 작업이 필요하니요
두 연씩 묶어 연을 가라서
다시 두 연씩 합쳤습니다.
처음부터 시작 할 때에
두세 연씩으로 한다면 더
쉽게 퇴가가 되기 때문...
물론 잘 알고 계시지만
오는 쓰신 것 새로 시도
하시는 것이라고고 생각
되는데 더 매끄럽게 하기
위한 시의 퇴고 방법입니다
늘 참신한 시상에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
시인님의 시 잘 감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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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연을 분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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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두세번 맞았다고
어린이집 창가 겨울목련
보송보송한 몸 에일 듯한
솜털 솟아 올라 초롱하네
창가 내려보는 눈이 새봄
속 희망의 창가 나올까봐
쫑긋한 귀를 세워 보는 맘
달래가며 양달에 앉고 선
몽우리 솟아라 오밀조밀한
몽우리 솟아라 기원하는맘
터질 것 같으나 속삭이듯이
검은 숲에서 빙점 갈라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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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족하지만 제 스타일
이런 방법 있기에 게재했습니다
이미 부엌방 시인님은 이곳에서
잘 쓰는 시인으로 자타 인정하나
다른 시도를 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쉬운 방법을 소개 했습니다.
선택은 보인의 결정하에 합니다
허나 어느 순간 제 형식이 기억나
백분의 일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게제 했습니다.
시인님의 시로 퇴고하는 방법을
게재했으니 쉽게 본인 게 됩니다.
제가 수요일부터 못 나올 것 같아요
(당분간) 한국문인협회 이사회 일로
샌프란시스코에 가 봐야 하기에...
늘 건강 하사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꿈길따라]은파 오애숙 올림..***
* 다시 위에 정리한 것을 재 검토하여, 퇴고해 봅니다.
문장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게 퇴고가 되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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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두세번 맞았다고/ 어린이집 창가 겨울목련//
보송보송한 몸 에일 듯한/ 솜털 솟아 올라 초롱하다//
창가 향한 희망의 속삭임/ 성긴 가지의 봄눈 집어 내//
쫑긋한 귀 세우며 마음에/달래어가며 양달에 앉는다//
몽우리 솟아라 오밀조밀한/몽우리 솟아라 기원하는 맘//
검은 숲에서 빙점 갈라서라/터질 것 같으나 속삭이듯이//
======> 2연을 4연으로
함박눈 두세번 맞았다고
어린이집 창가 겨울목련
보송보송한 몸 에일 듯한
솜털 솟아 올라 초롱하다
창가 내려보는 눈이 봄속
희망꽃 몽우릴 쫑긋한 귀
세워 가며 양달에 앉아서
학수고대로 간절한 마음
몽우리 솟아라 오밀조밀한
몽우리 솟아라 기원 할 때
터질 것 같으나 속삭이듯이
검은 숲에서 빙점 갈라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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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족하지만 제 스타일로
쉬운 방법 있기에 게재했습니다
이미 부엌방 시인님은 이곳에서
잘 쓰는 시인으로 자타 인정하나
다른 시도를 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도움 될수 있길 바라는 맘
제가하는 방법을 소개 했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결정하에 합니다
허나 어느 순간 제 형식이 기억나
백분의 일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게제 했습니다.
시인님의 시로 퇴고하는 방법을
게재했으니 쉽게 본인 게 됩니다.
제가 수요일부터 못 나올 것 같아요
(당분간) 한국문인협회 이사회 일로
샌프란시스코에 가 봐야 하기에...
늘 건강 하사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위에 게제 한 것을 확인하니
오타가 많이 있으나 이미 수정을
할 수 없기 되어 있기에 제가 후에
홈피 방문해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꿈길따라]은파 오애숙 올림..***
부족 한 의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올린 것을 다시 확인하시면
더 도움이 되리라 싶으나 오타를 수정
못해 죄송합니다. 눈이 아파 잠시 쉬는
사이에 들어 오셨기 때문에 정정이 될지
잘 모르겠으나 제가 내일 여행 다녀와서
다시 확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은파 올림`~***
시인님의 시 잘 감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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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연을 분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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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두세번 맞았다고
어린이집 창가 겨울목련
보송보송한 몸 에일 듯한
솜털 솟아 올라 초롱하네
창가 내려보는 눈이 새봄
속 희망의 창가 나올까봐
쫑긋한 귀를 세워 보는 맘
달래가며 양달에 앉고 선
몽우리 솟아라 오밀조밀한
몽우리 솟아라 기원하는맘
터질 것 같으나 속삭이듯이
검은 숲에서 빙점 갈라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