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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벌써 대한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하지만 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기에
학수고대하는 맘, 봄이 빨리 왔으면..
한마리 학이 되어 날갯깃 세우는 맘
어떤 계획 추진 하든지 외로운 자신과
싸움이기에 올곧게 푯대 향하는 마음
해걸음 속 황혼녁에 서성이고 있어
눈에 지피는 건 사윈 하현달 속에서
속삭이다 맴도는 옛 추억의 소야곡
가슴에 스며 있는 애달픈 그대 그리움
아 그리워라 임 그리움속에 수많은 날
심연에 고인 사모 강둑에서 바라보네
시인님의 감성시 분석하며 감상해보니
희망을 바라보는 시선 눈에 들어옵니다
꼭 그 희망의 꽃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속에 꼭 이루게 되길 손모아
내주께 간청하며 만사 형통하옵소서...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