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복--풀피리

조회 수 60 추천 수 0 2021.08.31 19:36:11

profile_image 꿈길따라 21-08-31 20:27

[산다는 것은 때로는
눈물도 흘리면서 함께 걸어가는 것
허탈하게 오지 않는 인기척에 뒤돌아보지 마라]

코로나 19 인하여
많은 이들 고독과 투쟁 하고 있어
가슴으로 다가오는 시향에 공감이 갑니다

다행히 은파는
주 안에서 평강의 물결 잔잔하게
흐르고 있어 늘 감사의 꽃 피고 있지만

이 가을, 고독이
고개 들고 살며시 피어나는 계절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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