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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22:49:02 *.234.23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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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 은파 오 애 숙 수 많은 물방울이 낮이나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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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랑에 빠진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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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학 제 20집 출판 감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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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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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는 내 안 가득 환희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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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눈이 가을 거리에 멈춘다
황량한 들녘 한산함에
스산함이 거릴 움켜잡네
검불로 가득 메운 들녘
옛 영화 그 화려한 시절
자취 감춘 지 이미 오랜가
들녘이 황사 이는 바람에
휑하니 허공을 뚫고서
뿌연 먼지로 가득 메웠네
겨울 알리는 전초전 인가
그 붉은 물결 간데없고
나목만 길섶의 주인행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