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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름
은파 오애숙
겨울내
쑥대밭이었던
긴머리 솟커트로
자르는 길섶
몽실몽실
꽃구름 타고서
물놀이 좋다는
행복한 아이
뜨거운 햇살
머리 이고 냇가에
목줄기 스치우며
노래 할 때
이름모를
꽃들은 향기롬에
사랑의 연가 불러
노래하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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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 은파 오 애 숙 수 많은 물방울이 낮이나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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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랑에 빠진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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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구름 날개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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