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술 학원 운영하던 때 생각 납니다
학생들에게 빠른 목표 달성하게 하기 위해
몇 단계의 그림 작업을 해 놓고 그대로 연습케
했더니 놀라웁게 그림을 그리더니 대회나가면
상을 받아와서 보람을 느꼈던 기억이랍니다
이곳에서도 그 기억을 살려 저 학년에게는
그리는 순서를 점선을 그려 복사 하여 반복
시켰던니 나중에는 놀라웁게 손질있는 이로
탈 바꿈 되어 부모들이 깜짝 놀랬던 기억도…
세밀화는 스케치를 꼼꼼히 한다면 본격적으로
채색할 때 밝음과 어둠의 영역의 표기로 좀더
수월하게 완성 시킬 수 있는 것이었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