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연의 시[성, 스럽다]시의 댓글
명심보감 계선편 중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으며,
선하지 못한 자에게는
하늘이 이를 화로써 갚느니라.”]
[인과응보] 나 [사필귀정]과
일맥상통한 사자 성어적인
보편적으로 일상에 휘 젖고
다니는 이야기 우리네 얘기
심 중에 복 받을 언어의 씨앗
심겨 져 싹 나고 잎이나 꽃이
활짝 피고 핍진한 후의 열매
[식물을 바다 위에 던져라
던진것 훗날 도로 찾으리라]
성경말씀처럼 그리 산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이련만
우린 뭔가에 홀려서 살다가
제 정신이지 않을 때 많기에
문제를 달고 사는 건 아닌지
늘 반성하는 맘 갖게 하는 시
우리 모두 돌아보게 합니다
올해의 바램(ms)/은파
올해가 황금개띠
문제가 만 개라도
개띠 해 모든 문제
해결해 만사형통
축복을
누린다면야
개팔자 시간문제
[장진순]시인 [불공평] 댓글로 달았던 시조 [창방] 2018년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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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시가 노크할때면/은파
세상사 둥글둥극 공처럼 호박같이
그렇게 살고 싶은 진리에 눈뜨려고
이아침 평범한 진리 눈떠보며 걸어요
진리가 너희들을 자유케 하신다는
생명참 내 안에서 나르샤 하는 기쁨
오늘도 휘파람 불며 생그러움 휘나려
세상사 삶의 진리 눈뜨인 일반계시
평범한 진리속에 깨우는 귀한 봇물
거칠고 훼모라치는 언덕에서 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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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통한 일반계시/은파 [[시마을 시조방에 올림 ]] 201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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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둥글둥글 공처럼 호박같이
살고파 모남없이 진리에 눈뜨려고
이아침 평범한 진리 바라보며 걸어요
진리가 너희들을 자유케 하신다는
생명찬 주님말씀 내안에 기쁨되어
오늘도 휘파람 불며 희망 꽃 피우나
세상사 자연통해 눈뜨인 일반계시
때로는 진귀하게 깨우친 귀한 진리
거칠고 훼모라치는 언덕에서 얻지요
잠재의식 속의 나/은파
잠재의식의 나
시 공간 초월하여
무의식 속을 날죠
빙산의 일각만
활동하다가 어느 날
잠재 의식 속의 내가
활화산 처럼 불근 솟아
불 뿜을 때도 있고
잔잔한 호숫에서
노니는 백조가 되기도
하는 것이 내면의 세계라
그 내면 잘 다스릴 때에야
비로서 열매 맛본답니다
세상의 여물목에서
계속 사람과 사람사이
부딪히며 지혜 배우며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심지가 견고한 자는
흔들림이 없는 자이나
만만치 않는 것이 세상사
목표를 확실히 정한다면
개가 짖는다고 기차는
멈추지 않고 달립니다
잠재 의식에 목표
확실하게 꽂혀 있다면
언제든 누에에서 나와
훠이얼 날개 쳐 세상에
나는 나비라 싶네요
무의식의 나는
고인물과 같은 것이라
싶어 언제건 일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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