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햇살 닮고파라 ms

조회 수 167 추천 수 0 2019.01.11 16:05:43
위의 댓글로 한 송이 시 피워 드립니다
=========================

금빛 햇살 닮고파라/은파 오애숙



동녘의 밝은 새 아침창
환하게 웃음짓는 주말
한 주가 눈 깜빡 할 사이
신속히 지나갔던 나날

삶 속에 오늘도 소망은
늘 아름다운 금빛 노래
가슴에 꽃 피는 장미향
휘날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런지
허나 장미꽃잎 바람결
스치울 때 할키어져 간
세월의 상처 짙어간 향

잠시 가슴에 슬어 보며
내가 죽어 질 때 비로서
아름다운 향그런 나래
화~알짝 펴 휘날리리라

새날 속에 영혼의 울림
심연에 부메랑 되어서
내 안 가~아득 피어나
금빛햇살로 닮고파라
==============

부족한 시향에 응수하신
[풀섬] 시인님! 시간 내서
홈피에 방문하겠습니다
즐거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은파 올림``~***

오애숙

2019.01.11 16:18:53
*.175.56.26

금빛 햇살 닮고파요


한 주도 눈 깜빡 할 사이
신속히 지나가는 나날
아~ 그곳은 토요일 낮
벌써!~ 주말이 왔네요

삶 속에 오늘도 소망은
늘 아름다운 금빛 노래
가슴에 꽃 피는 장미향
휘날리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삶이런지
허나 장미꽃잎 바람결
스치울 때 할키어져 간
그 상처로 짙어가는 향

잠시 가슴에 슬어 보며
내가 죽어 질 때 비로서
아름다운 향그런 나래
화~알짝 펴 휘날리리라

새날 속에 영혼의 울림
심연에 부메랑 되어서
내 안 가~아득 피어나
금빛햇살 닮고 싶어요


부족한 시향에 응수하신
[풀섬] 시인님! 좋은 주말
즐거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은파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488 우리 새해 함께 가요 오애숙 2018-12-31 122  
3487 ms 사랑 오애숙 2019-01-01 72  
3486 ms 사랑 오애숙 2019-01-01 89  
3485 ms 사랑 오애숙 2019-01-01 58  
3484 ms 해넘이 속에서 오애숙 2019-01-01 66  
3483 ms 겨울바다 댓글 [1] 오애숙 2019-01-01 436  
3482 ms 오애숙 2019-01-01 45  
3481 ms [1] 오애숙 2019-01-01 128  
3480 ms 오애숙 2019-01-01 80  
3479 ms 오애숙 2019-01-01 48  
3478 ms 오애숙 2019-01-01 148  
3477 ms 오애숙 2019-01-01 143  
3476 ms [1] 오애숙 2019-01-01 80  
3475 ms [1] 오애숙 2019-01-02 61  
3474 12월 오애숙 2019-01-02 36  
3473 ms 오애숙 2019-01-02 96  
3472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02 157  
3471 ms 오애숙 2019-01-02 93  
3470 자작나무 숲 사이로 오애숙 2019-01-02 61  
3469 새아침 드리는 어느 시인의 기도(이순의 열차 앞에서) 오애숙 2019-01-02 7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21

오늘 방문수:
1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