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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3 추천 수 0 2019.01.13 22:50:00
갑자기 유치원 운영했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땐 아아들 노래를
직접 만들어 가르쳤는데...

가정 통신문에 보낼 때
사용할 동시도 많이 썼는데...

한국에서 쓴 작품들은
하나도 없어 안타 까운 것도....

가르치는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지금도 그걸 떨치고 
싶지 않은 심연의 고인물

가끔 일렁이곤 하여
예전에 단편을 몇 편 썼는데

이사 오면서 컴퓨터
도난 되면서 작품 모두 날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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