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월 예찬

시 조회 수 14 추천 수 0 2019.06.07 13:27:36
오애숙 *.175.56.26
아름다운 4월의 봄(사월의 찬미) 

                                    은파 오애숙 


사랑이 봄꽃 향기로 
싱그런 물결속에 피어 
기쁨의 메아리 치기에 
아름다운 사월이어라 

살포시 내 가슴 열고 
새 꿈을 다시 노래하자 
춤추자고 손 내미는 봄 
아름다움 물결치기에 

잠자던 시인 깨어나 
신탁의 미래향해 꿈꿔 
파아란 들녘의 향그럼 
희망 노래하는 봄속 

진정 그대의 이름 
아름다운 봄이라고 
내 마음의 향그럼에 
4월을 부르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9.06.07 13:27:58
*.175.56.26

시작노트 

사랑도 봄꽃의 향기로 싱그런 물결로 피어나 
기쁨의 메아리 치기에 사랑을 부르고 있는 봄 

가슴을 살포시 열고서 새 꿈을 노래하고서는 
춤추자고 손 내미는 봄 잠자던 시인도 깨어나 

신탁의 미래 꿈 꾸며 파아란 들녘의 향그럼 
희망 노래하고 있기에 4월의 봄 아름다워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228 시 달밤, 달맞이꽃 피우거든 오애숙 2022-04-26 57  
3227 시 시조(SM)시조--설빛 그림움 오애숙 2018-07-18 58  
3226 시 ms 사랑 오애숙 2019-01-01 58  
3225 시 시) 시인의 정원 오애숙 2019-03-29 58  
3224 시 처음처럼/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58  
3223 시 시(詩)의 서정(시 한 송이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58  
3222 시 시) 프로포즈 오애숙 2019-09-19 58  
3221 시 천생연분 오애숙 2019-10-13 58  
3220 시 시조 퇴고 방법--[님과 함께 걷는 길이 꽃길] [2] 오애숙 2019-11-08 58  
3219 시 이 가을 아침에 오애숙 2019-11-19 58  
3218 시 이가을 구절초 향그럼에 오애숙 2019-11-19 58  
3217 시 겨울문 앞에서 오애숙 2019-11-19 58  
3216 시 시-겨울밤의 연가 [1] 오애숙 2020-03-28 58  
3215 시 성시 --내 안에/은파 [1] 오애숙 2020-12-11 58  
3214 시 첫눈/은파 오애숙 2020-12-14 58  
3213 시 눈꽃 송이 피어날 때면/은파 [1] 오애숙 2021-01-22 58  
3212 시 봄비/은파 [1] 오애숙 2021-02-04 58  
3211 시 QT---담대하라/은파 [1] 오애숙 2021-02-04 58  
3210 시 2월의 연서(새 아침에 그대에게 띄우는 시 한 송이)/은파 오애숙 2021-02-12 58  
3209 시 벚꽃 그늘 아래서/은파 [1] 오애숙 2021-04-02 5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11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265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