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길섶

조회 수 59 추천 수 0 2022.06.05 18:36:12

시련이 있어도 좌절이 없다면 좋으련만
시련의 늪에서 곰삭여 헤쳐나와야 비로서
숙성될 수 있는게 인생사라 탐스런 실과
싱그러움으로 찬란히 익어 가는 6월입니다

호국수호의 달의 순국선열의 조국애를
가슴에 슬어 조국 향해 손 모으는 함성
이역만리 조국이여 영원하여라 심연 속
염원 가슴에 지지 않는 열망의 꽃 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두 손 모아 축복 올리매 온누리 문향의 향
휘날리어 희망의 나래 펴 격려꽃 피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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