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59 추천 수 0 2020.05.25 09:39:42

성백균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그의 말은 언제나 달콤했습니다

=======================

 

참 아름다운 이세상 주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동산

이 세상 

 

사탕도 주고

맛있는 고기도 실컷 먹도록 주고

그게 복인 줄 알았습니다만

이빨 썩고걷기도 힘든 비만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비친 내 몰골이

가관입니다

눈멀고귀먹고할 말 못하고,

준수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어쩌다 저 사람이 저리되었느냐고

사람들이 수군거립니다

 

사탄이 지나간 자리에

양심이 오셔서 위로합니다만

그것 가지고는 부족하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내가 달릴 자리에오늘도

주님이 올라가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04 워터루--김삿갓은 오늘도 울었다 [1] 오애숙 2022-01-18 77  
203 바닷속 여행의 사유 [4] 오애숙 2022-02-27 77  
202 안국훈 [39] 오애숙 2021-03-08 78  
201 이원문 [21] 오애숙 2021-03-15 78  
200 Ree /은파 오애숙 2022-03-04 78  
199 시인의 향기 [5] 오애숙 2020-02-10 80  
198 유경순 시인에게 보낸 축하문 오애숙 2022-04-15 80  
197 미-들어가기 오애숙 2022-05-30 80  
196 시앓이/김정석 오애숙 2021-03-18 81  
195 오애숙 2021-03-17 83  
194 히포크라스 스프(위장) [1] 오애숙 2021-02-16 84  
193 벚꽃에 얽힌 얘기 하나/은파 [1] 오애숙 2021-03-29 84  
192 독도 시인 오애숙 2021-04-22 84  
191 봄의 꿈 댓글 [1] 오애숙 2022-03-03 85  
190 지천명 오애숙 2021-04-22 86  
189 당선 소감 [1] 오애숙 2020-05-28 86  
188 워터루 댓글 오애숙 2022-03-03 86  
187 시조--- 성실 10---수정 [5] 오애숙 2020-03-19 87  
186 밤하늘 등대 [3] 오애숙 2022-03-03 88  
185 시-- -- 오애숙 2021-03-29 9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4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2,689

오늘 방문수:
27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6,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