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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주~여
해거름 지나 달무리 속에
비춰보는 나의 영혼
오오 주여 세상 여울목에 지쳐
바람결에 나붓 끼는
갈대 되지 않기 원하오니
주의 성령으로
날 붙잡아주소서
주님 기다리다 지친 이몸
깊은 밤 소슬바람에
이리저리 방황하는 낙엽 되어
불구덩에 가지 않게
주님의 권능 불같은 성령
날 붙잡아 주소서
나 새날이 새롭게 열릴 때
오직 내구주 예수만
찬양하고 주님만 영광돌리어
찬양드리오니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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