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개개인의 성품
다르지만 주를 믿는 믿음
굳건한 반석에 서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당당하게
앞장 서 나갈수 있다는 건
멋지고 행복한 일이지요
장미의 계절처럼 인생의
화사함 사라져 간다해도
두려움 전혀 없이 당당히
위풍당당히 설 수 있는자
나의 연약함에도 그분의
긍휼과 자비 인함이지요
[찬란했던 한순간만 보며
추락은 패배자가 되는 것
어떤 상황 찾아 온다해도
모든 두려움 없이 주변에
다정한 눈길로 내가 있는
지금을 감사하며 살다가
가게하여 주소서의 고백]
진실로 우리 모두의 고백
사는 동안 백세 [구구팔팔
이삼사]를 간절히 두 손을
모우고 있는 이심전심의
맘속 주님의 서광 해같이
비추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