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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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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세 시대 문 앞에 서성이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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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추천 수
3
2015.12.09 13:12:18
오애숙
*.192.188.104
http://kwaus.org/asoh/asOh_create/2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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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세 시대 문 앞에 서성이며
은파 오 애 숙
갈 바람에 스치는 낙엽이
잎 새지는 언덕 위로 흐드러진다
인생의 수액이 멈추고
낙엽처럼 사각사삭 밟히는 서녘이다
봄비에 수액은 물 오르고
단풍에 물들어 갈 때 수액은 멈춘다
하지만 인생의 수액은
마음에서 물 오르고 멈출수 있기에
연초록빛 마음의 수액으로
단장하리라 푸른 하늘 바라본다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 없지만
백세 시대가
화알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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