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은파

조회 수 18 추천 수 0 2021.05.20 21:48:45

낯선 길인데

걷는길에 날개 단다

 

새론 희망이

가슴에서 피어나 까닭

 

돌짝밭이

가시 덤불이 다가오도

 

당당하게

어깨 펴고 걸어가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968 QT [1] 오애숙 2021-02-09 18  
967 오애숙 2021-02-21 18  
966 QT 오애숙 2021-03-07 18  
965 새봄이 되면/은파 [1] 오애숙 2021-03-07 18  
964 꽃다지/은파 오애숙 2021-03-11 18  
963 QT [1] 오애숙 2021-03-16 18  
962 목련의 아침/은파 오애숙 2021-03-17 18  
961 개나리 웃음 속에 /은파 [2] 오애숙 2021-03-25 18  
960 시-- --[[MS 올릴 작품 ]] 오애숙 2021-03-25 18  
959 꽃이 아름다운 것은/은파----[SM] [1] 오애숙 2021-03-31 18  
958 시--해당화---[시향] [1] 오애숙 2021-07-02 18  
957 시조--고향---[[sm]] [1] 오애숙 2021-04-12 18  
956 QT [2] 오애숙 2021-04-22 18  
955 시--춘삼월, 봄바람에 오애숙 2022-03-26 18  
954 연시조: 장미 뜰 안에서/은파 오애숙 2021-05-18 18  
» 낯선 길/은파 오애숙 2021-05-20 18  
952 5월의 들녘/은파 오애숙 2021-05-20 18  
951 연시조 : 나루터에서 [1] 오애숙 2021-05-23 18  
950 연시조- 사람도 오애숙 2021-05-23 18  
949 5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4 1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9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69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