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조회 수 36 추천 수 0 2019.08.26 14:24:18

 

 

여행

 

 

 

 

자기를 돌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중 하나련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에

잡을 수 없어 그리운 너

 

지금이라도 훌 후울~훌

 

털고 떠나요 노래부른다면

어찌 행복하지 않으련마는

만사에 때 있어 곱게 접네

 

허나 마음을 활짝 펼쳐서

 

그 옛날 자주 찾아 갔었던

수락산 그 계곡 회도라보니

어찌 그리 산수 좋았던지

 

수려한 경관과 숲길 옆에

 

있었던 그 계곡에 지금도

가고 싶은 여전한 심연속

함께 갔던 이 어디쯤 가나

 

그 사람의 소원이 갑자기

 

기억의 주머니서 휘날리네

세계 여행을 함께 다니고픈

마지막 목표 였던 그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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