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은파

조회 수 35 추천 수 0 2021.01.19 16:59:59

원래가 인생사가

서로가 얼키설키

지지고 볶는 삶이

우리의 현실인데

 

코로나 팬데믹에

난리가 따로없어

여기서 저기에서

고함을 치는 소리

 

자 빨리 잠자리로

들어가 빨리자라

게임에 언제까지

밤샘을 하려하니

 

모두들 난리났다

속 썩어 문드러져

야단이 난 이 현실

자녀들 어찌 될까

 

이것도 지나야만

될 건지 멍먹하매

고민이 하늘창에

호소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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