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8 |
시
금낭화 곱게 피었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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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5-19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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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7 |
시
6월 들녘, 희망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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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6-01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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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6 |
시
행복이란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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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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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5 |
시
내 그대에게(유월의 연서)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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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8-29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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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4 |
시
인간사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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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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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3 |
시
성시= 주님의 귀하신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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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2-03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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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 |
시
겨울에 만난 여인[[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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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2-16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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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1 |
시
사모가(사모하는 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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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7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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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0 |
시
열대아--[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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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05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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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9 |
수필
장마 전선 사선을 넘어/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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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8-06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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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8 |
시
Q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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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2-19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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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 |
시
사랑은 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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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22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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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6 |
시
새봄의 태동/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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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26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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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5 |
시
QT: 우리 받은 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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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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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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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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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3 |
시
인생 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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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2-21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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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2 |
시
봄들판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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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4-20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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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 |
시
5월 들판에 피어나는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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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2-05-03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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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0 |
시
시)개나리 꽃물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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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4-15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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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9 |
시
5월 속에 피어나는 사랑의 향기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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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11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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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난 아직 그대의 얼굴도 몰라요
나이도 몰라요 그저 이름 만이
내 가슴에서 뱅뱅 돌고 있기에
산악인이 "야호"소리 외칠 때
부메랑 된 소리 같이 다가오나
모든 게 서툴게 느껴집니다요
허나 살폿한 그리움 미소하며
봄날의 향그럼처럼 다가와서
벗꽃나무의 꽃비 흩날림처럼
가슴으로 적셔 내리고 있기에
난 아직 그대의 나이도 모르고
어디서 사는지도 전혀 몰라요
그대가 무얼 하는지도 모르는
바보 중에 상 바보이나 그래도
이름은 알고있어 다행이기에
닉네임 봄날의 향기로 붙이며
화사한 봄의 향그럼 휘날리길
조용히 기도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낚시꾼이 물고를 만나듯
본격적으로 푸른 희망 품고서
화사한 봄날 속에 봄 나드리로
희망꽃 피우며 행복 찾는 모습
가슴으로 느껴져 빛바랜 심연에
봄의 햇살사이에 피는 윤슬처럼
눈부신 설레임으로 일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