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고백

고백

시 조회 수 90 추천 수 0 2019.06.11 18:23:59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64393

추천하기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5-08 14:20 조회 : 136

· : 고백----[MS]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고백
은파 오애숙

고단한 하루일상 말아서 먹어치운
그대의 숨결속에 오늘도 빠져드네

당신이 있었기에 내삶이 쉼얻는지
아니면 당신이 날 계속 유혹하는지
그게 아리송해 어제 한 말도 잊었지

이 시간 맨 정신에 지탱할 수 없어
아직도 진행 중으로 빠져 헤롱헤롱
이제는 너에게서 헤어나지 못 하누

처음엔 내 사랑 첫사랑의 향기로움
못잊은 텅빈 가슴에 채워가려 했지
잠들지 못한 밤 위한 탁월했던 선택

허나 세월강줄기 따라 흐르다 보니
남아 있는 것은 폐허의 잔상이어라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248	시 숲 속에서	오애숙	2019-01-03	90
3247	시 ms	오애숙	2019-01-09	90
3246	시 시) 새들의 연가	오애숙	2019-04-15	90
»	시 고백	오애숙	2019-06-11	90
3244	시 감사/은파	오애숙	2019-11-19	90
3243	시 시조==맺힌 한 (SM)	오애숙	2018-07-17	89
3242	시 시조--생명수 (SM)	오애숙	2018-07-18	89
3241	시 시) 거룩한 성탄 전야에 (ms)	오애숙	2018-12-23	89
3240	시 ms 사랑	오애숙	2019-01-01	89
3239	시 시) : 창문 밖에 비가 내릴 때면	오애숙	2019-03-29	89
3238	시 시)어느 시인의 정원 5	오애숙	2019-08-01	89
3237	시 사랑이 무엇인데/은파 [1]	오애숙	2021-02-22	89
3236	시 ms 인생은	오애숙	2019-01-09	88
3235	시 그대 알고 있나/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88
3234	시 시) 오월이 익어가면	오애숙	2019-08-01	88
3233	시 시) 5월의 봄 속에	오애숙	2019-08-01	88
3232	시 성시 --나 내 그대를 바라보매/은파 [1]	오애숙	2020-12-11	88
3231	시 鴛鴦夫婦(원앙부부)/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2-03-07	88	1
3230	시 시) 인생사 뜬 구름 속에 ms	오애숙	2018-10-14	87
3229	시 ms	오애숙	2019-01-04	87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고백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