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널 버릴 수 없어 은파 오애숙

조회 수 30 추천 수 0 2019.08.29 20:06:39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8-12 08:38     조회 : 137    
 
    · 난 널 버릴 수 없어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난 널 버릴 수 없어 

                                                            은파 오애숙 
난 널 버리고 싶지 않은데 
글자 수에 맞추다 보니 도리없이 
날려 버려야만 하기에 미안하네 

정형시라도 음보 맞추기위해 
사정없이 무 자르듯 해야하니 
버리기 아깝지만 나의 심상에서 
다시 태어나주길 바라는 맘속에 
널 향한 그리움 커가고 있지만 

이 다음에 꼭 다시 만나주길 
심연에 고이 쉬었다가 인연되어 
요술램프 요정되어 나타나 주렴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988 기상나팔 불꽃 오애숙 2019-11-19 61  
2987 내사랑 나의 사람아 오애숙 2019-11-19 61  
2986 QT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 되더라도/은파 오애숙 2020-11-16 61  
2985 QT 오애숙 2021-01-17 61  
2984 시---아 사랑이여/은파 오애숙 2021-02-14 61  
2983 성시/은파 오애숙 2021-04-23 61  
2982 야자수 [1] 오애숙 2022-04-06 61  
2981 생동하는 5월 오애숙 2022-06-03 61  
2980 (시) 꿈 꾸는 1월 (자 함께 달려요) ms [1] 오애숙 2019-01-06 60  
2979 시) 나목의 노래 오애숙 2019-01-09 60  
2978 : 창밖 빗줄기 속에 어리는 사랑 오애숙 2019-08-21 60  
2977 시--그리운 나의 사랑아 오애숙 2019-08-21 60  
2976 6월의 길섶에서 3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60  
2975 그대 위해 오애숙 2019-11-19 60  
2974 4월의 들녘에서/은파 [10] 오애숙 2020-04-20 60  
2973 시-- 한 송이 꽃 내 안에 피어나면서/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60  
2972 단상/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2-05-22 60  
2971 시조--해결책 (SM) 오애숙 2018-07-17 59  
2970 시) 숯 오애숙 2019-11-11 59  
2969 들꽃의 해맑음으로 오애숙 2019-11-19 5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0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70

오늘 방문수:
2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