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보는 순간

조회 수 114 추천 수 0 2022.05.31 03:06:13

그대를 보는 순간/은파 오애숙

 

 

그대를 보는 순간

가슴에 수채화의 물결

밀물처럼 그리움 가슴에

곱게 스며듭니다

 

나 그대 사진 보니 

세월 지나도 그리운 물결

일렁이매 이게 사랑인것인지

그 옛날 설레이던 그 때로 가서

봄들판 향해 꿈 펼칠수 있길

때론 동경합니다 

 

항상 그대와 나는

일곱빛깔 무지개 언덕에서

한마음으로 희망의 풀피리 불매

세월 저만치 지나간다해도

아름다운 옛 추억들이

수채화 그립니다

 

날숨과 들숨사이

그대의 물결 휘날리기에

세월이 지나도 늘 그 자리라

새로운 사랑은 없기에

그대만 생각해요

 

 

 

 

 

 

 

 

 

 

 


오애숙

2022.05.31 03:14:14
*.243.214.12

그대를 보는 순간

가슴에 수채화의 물결

밀물처럼 그리움 스며듭니다

 

그대의 사진을 보니 

세월 지나도 그리운 물결

일렁이니 이게 사랑인가 봅니다

 

그 옛날 설레이던

그 때로 가서 봄들판 향해

꿈 펼칠수 있다면 아름답겠지요

 

항상 그대와 나는

일곱빛깔 무지개 언덕에서

한마음으로 희망의 풀피리 불었죠

 

세월이 지나가도

그대와의 아름다운 추억

가슴에 수채화로 그려져 있기에

 

날숨과 들숨사이

그대의 물결 휘날리기에

세월이 지나도 늘 그자리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808 봄물결 가슴에 살랑일 때면/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3  
2807 시-연시조: 해바라기 연서----시향 오애숙 2021-08-06 113  
2806 관심 (SM) 오애숙 2018-07-17 114  
2805 유년의 단상 ms 오애숙 2019-01-15 114  
2804 [대한]와우 벌써 ms [1] 오애숙 2019-01-15 114  
2803 · :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1] 오애숙 2019-06-19 114  
» 그대를 보는 순간 [1] 오애숙 2022-05-31 114  
2801 누가 뭐라해도 오애숙 2018-07-22 115  
2800 시)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9-03-29 115  
2799 무지개 다리에 걸터 앉아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5  
2798 그대 속에 스미는 맘 (그대의 향그럼 속에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5  
2797 QT [1] 오애숙 2021-07-29 115  
2796 갈대의 계절 오애숙 2021-11-01 115  
2795 노인과 바다속으로 (SM) 오애숙 2018-07-17 116  
2794 문향의 향그럼 오애숙 2018-07-16 117  
2793 시조 ---- 사랑 안에서 [MS] [1] 오애숙 2018-07-22 117  
2792 ms 오애숙 2019-01-04 117  
2791 흐르는 강줄기 바라보며(나 이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117  
2790 연시조----단비 [1] 오애숙 2019-07-22 117  
2789 계절이 지나가는 어느 초하 오애숙 2022-07-20 11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8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