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새마음

시 조회 수 40 추천 수 0 2020.01.12 22:24:02
오애숙 *.243.214.12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12-03 03:11     조회 : 160    
 
    · : 새마음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새마음/은파



젊음이 나의 것 이라고
늘 그리 생각했었는데
팽팽한 얼굴엔 주름이
머리카락 사이 사이엔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흰물결 일렁이고 있다

희망 꽃구름이던 마음
빛바랜 커튼 되어 있고
창백한 본심 일렁이며
허둥지둥 막내리기에
아연실색 남은 한 장의
달력 바라보는 헛헛함

발버둥
안간힘쓰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568 시 시)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애숙 2018-11-02 157  
3567 시 시) 12월 어느 날 아침에 오애숙 2018-12-23 157  
3566 시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02 157  
3565 시 [시]한여름밤의 꿈 (MS) 오애숙 2018-07-22 156  
3564 시 시조--샘 솟는 기쁨 (MS) 오애숙 2018-07-26 156  
3563 시 [[시조]] 옛 그림자 속의 단상/은파 오애숙 2018-08-04 156  
3562 시 시 (MS) 창작의 향기 오애숙 2018-10-13 156  
3561 시 비가 게이면 오애숙 2018-10-21 156  
3560 시 희망의 메아리 오애숙 2019-01-11 156  
3559 시 시 (MS) 임 그리움이련가 오애숙 2019-01-15 156  
3558 시 새로움 오애숙 2019-01-15 156  
3557 시 시) 철쭉꽃 필 때면 [MS] 오애숙 2019-03-29 156  
3556 시 [[시조]]---기다림 (MS) 오애숙 2018-07-26 155  
3555 시 (시) 춘삼월 -(ms)- 오애숙 2019-03-29 155  
3554 시 시 (MS)---[시작 노트] 쓰는 데 오애숙 2018-07-28 154  
3553 시 시조) 칠월의 바람 오애숙 2018-07-17 154  
3552 시 꽃보다 아름다운 것 어디있으련만(SM) 오애숙 2018-07-20 154  
3551 시 시 (MS) 오애숙 2018-07-22 154  
3550 시 시)용두암 [[MS]] 오애숙 2019-02-03 154  
3549 시 4월의 흘러간 강줄기 속에 -(시) 오애숙 2019-04-15 154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2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52

오늘 방문수:
6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