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추억의 향기 휘날려오면

시 조회 수 43 추천 수 0 2020.03.28 16:53:32
오애숙 *.243.214.12

가끔 추억의 향기 휘날려오면

오애숙   1   135 01.19 12:01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추억의 향그러움/은파



그대의 옛 모습이 
가끔  내게 속삭여 다가오면
바닷가 하얀거탑 몰려와 소리치듯
살며시 일렁이며 심연속에서
아련하게 피어난다

하얗게 하이얗게
포말이 되어가도 가슴에서
네 그림자 펼쳐지며 아련하게 
너의 그림자  파고치며
내게 다가 온다

가슴에 너의 그리움
노래가 되어 속삭이듯
부르기에 조.꼭도의 소라
내귄 소라 껍데기 바닷소리
심연속에 일렁인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3.28 16:53:53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01.20 09:57  

연시조를 재 구성하여 시조 올립니다.
======================

추억의 향그러움/은파



옛 모습  가끔  내게  속삭여  다가오면
바닷가 하얀거탑 몰려와 소리치듯
살며시  심연속에서  아련하게 피누나

하얗게 하이얗게 포말이 되어가도
가슴에 네 그림자 오늘도 피고있고
아련히  너의 그림자  파고치고 있기에

가슴이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기에
조.꼭도 내귄 소라 껍데기 바닷소리
맘으로 되새겨보며 네 생각을 하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588 시 시) 4월의 푸른 정오 오애숙 2019-04-15 163  
3587 시 삶에 소망이 피어나(SM) 오애숙 2018-07-20 162  
3586 시 [창방]==그 시절 그리운 건 오애숙 2018-08-04 162  
3585 시 11월 오애숙 2018-11-03 162  
3584 시 한밤의 소야곡 [1] 오애숙 2019-02-03 162  
3583 시 시인의 날갯짓 (MS) [1] 오애숙 2018-07-17 161  
3582 시 [[시조]]---풍란 (MS) [1] 오애숙 2018-07-26 161  
3581 시 시 (MS) 오애숙 2018-11-04 161  
3580 시 시) 춘삼월 시인의 정원 [MS] 오애숙 2019-03-29 161  
3579 시 시)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오애숙 2018-11-02 160  
3578 시 그대 아시나-2 [3] 오애숙 2022-04-05 160  
3577 시 시조--어린시절 한겨울 단상(SM) 오애숙 2018-07-17 159  
3576 시 [창방 이미지] 아들 오애숙 2018-08-04 159  
3575 시 시- 길 ms 오애숙 2019-01-14 159  
3574 시 시조 [1] 오애숙 2018-07-19 158  
3573 시 시) 12월의 어느 날 오애숙 2018-12-23 158  
3572 시 겨울연가 오애숙 2018-12-25 158  
3571 시 ms 오애숙 2019-01-10 158  
3570 시 시 [1] 오애숙 2018-08-07 157  
3569 시 [창방 이미지]==이럴 수 있나요. 오애숙 2018-08-04 15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7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357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