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8 |
시
비가 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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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1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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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7 |
시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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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1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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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6 |
시
가을 향기속에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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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1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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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5 |
시
시조) 매향의 절개에 슬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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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3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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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4 |
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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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1-08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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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3 |
시
시) 서녘 노을 속에 [창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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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4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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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2 |
시
시) 어느 가을 날의 서정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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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4 |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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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1 |
시
시) 어느 가을 날의 서정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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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4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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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 |
시
가을 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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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5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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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9 |
시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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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6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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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8 |
시
***중년의 가슴에 녹아내리는 빙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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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6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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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7 |
시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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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6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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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6 |
시
***이 가을 한 편의 시향에 슬은 맘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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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6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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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5 |
시
***시 (MS)댓글로 시조 만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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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6 |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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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4 |
시
***어린 시절의 단상[[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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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7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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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3 |
시
***시 (MS) 두무지 시인의 시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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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9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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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2 |
시
***시 (MS) [자운영꽃부리] 시인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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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9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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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1 |
시
***낭만이 춤추던 덕수궁 돌담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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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9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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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0 |
시
성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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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30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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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9 |
시
지금도 그대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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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2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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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눈동자/은파 오애숙
지난 일들 하나하나
흘러가는 강줄기 따라
저만치 갔다지만 추억은
심연 깊숙이 웅크리다가
불끈불끈 솟구치는가
어둠을 보란 듯 깨고
아침이면 동녘의 해처럼
윤슬이 반짝반짝거리듯
아름다운 메아리 되어
가슴에 피어나는가
인생사의 옛 추억들
어찌 모두 아름다우랴
하나 곰삭여 발효시키니
계절 따라 사랑의 물결
현 타고 연주하기에
그 옛날 사랑의 연가
토셀리의 가사에 맞추어
바이올린 첼로의 이중주로
가슴에 현 타고 스미니
추억의 눈동자로구나
어둔 물살 잠잠하련만
햇살 반사체 의해 모래 속
물기가 머금으며 발생하는
기포 현상처럼 쓸쓸한 심연
봄꽃으로 승화시키니
추억은 새봄의 햇살로
잠자고 있는 고인 물 깨워
계절의 형상에 미소하기에
여명의 눈동자 공명되어
곱게 시 한 송이 피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