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날개 펼치나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19.10.10 16:10:26

긍정의 날개 펼치나


                              은파 오애숙



애주가 바램속에
절대로 백해무익
할수만 있다면야
얼마나 좋겠으랴

하지만 성분따져
살피면 장점있지
지방질 녹이기에
적당량 몸에 좋네

매일의 소량 와인
심혈관 질환 예방
우리몸 면역 강화
넘 좋수 암 그렇지

하지만 술이 술을
마시니 그게 문제
어느날 의사 판명
알코올 중독이래
기억해 예전 일을

한 잔술
두 잔 술 불러
결국에는  망신살


오애숙

2019.10.10 16:12:04
*.243.214.12

이 가을 그대 정령 (웬수가 된 술)



                              은파 오애숙



그대 정령 내친구여
나와 함께 동거동락
기뻐하던 일 제치고
술독에서 헤어나와
푸른하늘 보련마는
돌이키니 술이 웬수

술 한 잔만 할거라고
늘상 그리 말한 것이
한 잔의 술 두 잔 돼
술이 술을 마셔 되니
마술이가 되었는 가
분별 못해 헤롱헤롱

결국에는 간세포를
죽게 하여 간경화라
아 아불싸 망했구려
귀한 제몸 간수 못해
망했다고 땅을 쳐도
시동걸은 기차 됐누


그대 정령 내친구여
그 누구가 말했는가
술이 정령 웬수라고
타인들
조언의 말씀
그대 정령 들었누

오애숙

2019.10.10 16:12:25
*.243.214.12

술을 섭취하게 되면 대부분 간을 통해 해독되고
나머지는 폐나 신장 등을 거쳐가게 된다고 하죠.

간은 섭취된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 활성화
되기 시작하며 간세포들이 처리할 수 있는 양
그이상의 알코올이 들어오게 되면 간세포 죽어
이 간세포 다시 되살아는 과정에서 간 딱딱해져
여러 이상을 일으키는 간경화 등...이  나타나죠

술은 물과 같이 열량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하나
실제 1g당 9kcal의 고열량을 가져 다이어트의
최대의 큰 적이라 알코올은 복부비만의 악영향
중점적으로 증가시키게 되어 큰 문제라고해요

또한, 술을 많이 마시면 혈당과 체온이 올라가
심장박동 수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가지게 한다고 하니 정말 심각하죠

[인터넷 내용 종합해 요약해 올려 놨습니다.]

오애숙

2019.10.10 16:12:42
*.243.214.12

장미 시인께 댓글했던 시 수정하여 올림


그대 정령 내 웬순가(웬수가 된 술)

                              은파 오애숙

내 사랑아 내친구여
나와 함께 동거동락
기뻐하던 일 제치고

술독에서 헤어나와
푸른하늘 보련마는
돌이키니 술이 웬수

술 한 잔만 할거라고
늘상 그리 말한 것이
한 잔의 술 두 잔됐지

술이 술을 마셔 되어
마술이가 되었는 가
분별 못해 헤롱헤롱

결국에는 간세포가
죽게 되어 간경화라
아 아불싸 망했구려

귀한 제몸 간수 못해
망했다고 땅을 쳐도
시동걸은 기차 됐네

그 누구가 말했는가
술이 정령 웬수라고

타인들
조언의 말씀
제대로 잘 들을 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308 ms 오애숙 2019-01-03 101  
3307 ms 오애숙 2019-01-04 101  
3306 ms 오애숙 2019-01-07 101  
3305 ms 오애숙 2019-01-07 101  
3304 시) 당신이란 존재 하나로 오애숙 2019-08-01 101  
3303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의 반란 오애숙 2021-01-22 101  
3302 봄비--시마을 영상 [3] 오애숙 2022-03-14 101  
3301 ms 오애숙 2019-01-07 100  
3300 그림같은 집 [1] 오애숙 2019-01-13 100  
3299 QT 오애숙 2021-01-18 100  
3298 시) 왕벚꽃 연가 속에 피는 향그럼 [1] 오애숙 2019-03-29 99  
3297 한여름 날의 소나타/은파 [4] 오애숙 2021-04-22 99  
3296 치자 향기 속에/은파 오애숙 2021-09-07 99  
3295 그리움의 회심곡/ 오애숙 2022-04-16 99  
3294 시)여름이 주는 선물/여름속에 스며드는 행복[창/향] 오애숙 2018-07-21 98  
3293 시조--진정한 승자 (MS) 오애숙 2018-07-25 98  
3292 ms 오애숙 2019-01-08 98  
3291 ms 오애숙 2019-01-13 98  
3290 수필 장학금 신청 오애숙 2019-06-29 98  
3289 강줄기 바라보며/은파 [1] 오애숙 2021-01-22 9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6
어제 조회수:
69
전체 조회수:
3,122,276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58
전체 방문수:
996,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