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조회 수 101 추천 수 0 2019.01.04 15:00:57
기억해야 할 것은 기억에서 사라지고
기억하지 말하야 할 것을 왜 그리 뇌리를
떠나지 않고 부메랑되어 심연을 어지럽히는지

기억자 놓고 연상법을 만들어 기억해야지
아마도 점점 기억서 멀어져가는 현실의 안타까움에
늘 노트에 소소한 것 상세히 기록하시는 귀감되는 아버님

이제 저도 그 전차를 밟아 기록해야 겠다
마음으로 다짐하나 습관은 천성을 낳는다고 늘 아차!
기록 하지 않아 언제 였는지 왔다갔다 하고 있는 정신줄!!

시를 쓰게 된 것도 내 아이에게 시집 한 권
남겨 주고자 시작 한 게 수천 편의 시 시나무에서 
주렁주렁 열리고 있기에 모티브가 중요하다 싶은 새아침

[주손] 시인님의 참신한 시상에 매료되어
가슴에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2019년의 새해 속에
[아름다운시 좋은시] 가슴에 피어 화~알짝 웃으시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308 시) 봄바람의 연가 [1] 오애숙 2019-03-29 65  
3307 시) 그대 사랑이 노을이라면 [1] 오애숙 2019-03-29 136  
3306 시) 봄비 내리는 데 오애숙 2019-03-29 130  
3305 시) 어디 그대 사랑만 하겠나요 오애숙 2019-03-29 94  
3304 시) 그리도 기다렸던 봄이기에 (봄애 春愛)------[MS], [1] 오애숙 2019-03-29 83  
3303 시) 춘삼월의 연가(사랑의 노래) [1] 오애숙 2019-03-29 230  
3302 시)은파의 메아리- 무지개를 좇는 자 오애숙 2019-03-29 153  
3301 시)은파의 메아리- 폐물처리장 만원이건만 오애숙 2019-03-29 105  
3300 시)은파의 메아리 -근원 파헤치기 (ms) 오애숙 2019-03-29 108  
3299 시) 추억의 끝자락 붙잡고서 오애숙 2019-03-29 84  
3298 (시) 춘삼월 새봄의 연서 (ms) 오애숙 2019-03-29 123  
3297 시) 억새의 봄 오애숙 2019-03-29 121  
3296 시) 춘삼월 시인의 정원 [MS] 오애숙 2019-03-29 161  
3295 시) 장밋빛 립스틱 [1] 오애숙 2019-03-29 137  
3294 시) 꽃비가 내리네요(벚꽃) [1] 오애숙 2019-03-29 179  
3293 (시) 춘삼월 -(ms)- 오애숙 2019-03-29 155  
3292 시) 삼월의 선물 꾸러미----[k] [1] 오애숙 2019-03-29 148  
3291 시)그대를 만난 순간부터 오애숙 2019-03-29 170  
3290 시) 허니문에 들어서며 [1] 오애숙 2019-03-29 149  
3289 시) 철쭉꽃 필 때면 [MS] 오애숙 2019-03-29 15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39

오늘 방문수:
45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