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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면서
너와 나 차단하는 맘
동지섣달 그믐처럼
차리 차갑구나
일정한 거릴 두고
건너갈 강 건너가고파
애절한 몸부림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수
내가 그대에게
한 발짝도 갈 수 없어
오늘도 방어막 치기에
안도의 숨 쉰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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