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p><audio class="attach_audio" hidden="ture" src="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66-13.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p> <table><tr><td><table border=0 bordercolor=red cellspacing=0 cellpadding=30 background="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77-83.gif" width=600 height=800><tr><td><font color="ffffff" size=5><b><ul> <br> <br>귀가/은파 오애숙 <tr><td><font color="ffffff" size=4.5><b><ul>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height=450> <br>
<br>서녘 해
<br>플라타너스 위에
<br>걸터앉아 햇살 돌돌 말고 가는
<br>노을 속에 바다는 잠잠하련만
<br>갈매기 떼 묘기
<br>요란타
<br>
<br>어둠은
<br>점점 갯가 조수처럼
<br>미끄러지듯 닻을 내리는 바닷가
<br>"나는 행복합니다 나는야 정말"
<br>갈매기 합창소리 허공
<br>찌르누나
<br>
<br>하나 둘
<br>모두 쉬로 가는데
<br>물 때 만나 놓치지 않으련 낚시질
<br>그 누구의 지시도 없이 일제히
<br>일사천리 거행하고
<br>있기에
<br>
<br>천부께서
<br>주신 이치 그대로
<br>삶의 터전에 생동감의 기쁨 넘쳐
<br>파도의 크레셴도 앞 불사조로
<br>오늘을 끌어안고 당차게
<br>낚고 있구려<br></td></tr></table></td></tr></table>
<center><p><audio class="attach_audio" hidden="ture" src="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66-13.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controls="controls"></audio></p> <table><tr><td><table border=0 bordercolor=red cellspacing=0 cellpadding=30 background="http://e-intech.co.kr/technote7/data/board/AnimationRoom/file_in_body/1/nahee-77-83.gif" width=600 height=800><tr><td><font color="ffffff" size=5><b><ul> <br> <br>귀가/은파 오애숙 <tr><td><font color="ffffff" size=4.5><b><ul>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height=450> <br>
<br>서녘 해
<br>플라타너스 위에
<br>걸터앉아 햇살 돌돌 말고 가는
<br>노을 속에 바다는 잠잠하련만
<br>갈매기 떼 묘기
<br>요란타
<br>
<br>어둠은
<br>점점 갯가 조수처럼
<br>미끄러지듯 닻을 내리는 바닷가
<br>"나는 행복합니다 나는야 정말"
<br>갈매기 합창소리 허공
<br>찌르누나
<br>
<br>하나 둘
<br>모두 쉬로 가는데
<br>물 때 만나 놓치지 않으련 낚시질
<br>그 누구의 지시도 없이 일제히
<br>일사천리 거행하고
<br>있기에
<br>
<br>천부께서
<br>주신 이치 그대로
<br>삶의 터전에 생동감의 기쁨 넘쳐
<br>파도의 크레셴도 앞 불사조로
<br>오늘을 끌어안고 당차게
<br>낚고 있구려<br></td></tr></table></td></tr></table>
저녁 바다/은파 오애숙
서녘 해
플라타너스 위에
걸터앉아 햇살 돌돌 말고 가는
노을 속에 바다는 잠잠하련만
갈매기 떼 묘기
요란타
어둠은
점점 갯가 조수처럼
미끄러지듯 닻을 내리는 바닷가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야 정말''
갈매기 합창소리 허공
찌르누나
하나 둘
모두 쉬로 가는데
물때 만나 놓치지 않으련 낚시
그 누구의 지시도 없이 일제히
일사천리 거행하고
있기에
천부께서
주신 이치 그대로
삶의 터전에 생동감으로 넘쳐나
파도의 크레셴도 앞에 불사조로
오늘을 끌어안고 당차게
낚고 있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