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은파

조회 수 53 추천 수 0 2019.11.19 21:18:46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11-20 09:20     

 

 

    

 
    · 그리움 하나/은파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그리움 하나/은파



맘속에 발효시킨 시조를 다시 읽고
나 다시 감상하며 퇴고해 나래펴누
부족한 마음 있기에 수정하나 거길세

이가을 멋진 시어 꼭 잡고 나래 펼쳐
본다면 좋은 텐데 가을이 이별 고해
겨울문 앞에 서성인 벌거숭이 나무숲

내 맘에 나뭇가지 사이로 숭숭바람
들어와 시린가슴 푸르디 푸른 멍울
눈시울 글썽이게한  그옛날의 겨울밤

그어린 그리움이 가슴에 회돈 마음
화롯가 익어가는 밤소리 토도도독
그옛날 그대와 보낸 옛추억들 익누나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868 성시}주님의 향기로 오애숙 2020-11-13 20  
2867 [연시조]---- 샐비아와의 추억-은파----[시마을] [2] 오애숙 2021-06-28 11  
2866 QT: 정체성 갖고 결단하게 하소서/은파 오애숙 2020-11-13 30  
2865 QT 오애숙 2020-11-20 24  
2864 감사절 향그럼 오애숙 2020-11-14 22  
2863 ****동백꽃 사랑/은파 [3] 오애숙 2020-11-14 47  
2862 QT: 뜻을 정한 축복의 통로/은파 [4] 오애숙 2020-11-14 45  
2861 뜻을 정한자에게 주신 축복 오애숙 2020-11-15 52  
2860 오애숙 2020-11-15 28  
2859 QT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 되더라도/은파 오애숙 2020-11-16 61  
2858 QT 오애숙 2020-11-16 30  
2857 QT 오애숙 2020-11-17 39  
2856 6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6-27 9  
2855 QT [1] 오애숙 2021-06-28 5  
2854 시-- --[[MS]] [1] 오애숙 2021-06-28 2  
2853 세월의 강줄기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2021-02-18 33  
2852 큐티-우리의 삶이 [1] 오애숙 2020-11-17 50  
2851 가을과 겨울사이/은파 오애숙 2020-11-18 27  
2850 QT:참된 축복의 통로 오애숙 2020-11-18 23  
2849 QT [2] 오애숙 2020-11-19 1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71

오늘 방문수:
24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0